[뉴스프리존= 정진훈 기자]최형두 자유한국당 마산합포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센텀빌딩 9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

이 날 개소식에는 현재 최형두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안대희 전 대법관이 직접 방문해 축하할 예정이며,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서울대 총장),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마산 출신)이 축사를 할 계획이다.

이번 최형두 후보의 개소식 행사는 마산합포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중에서는 첫 번째로 열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다.

최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산업화, 민주화의 메카였던 마산에서 자유한국당이 새로운 동남풍을 불러일으켜야 한다"며 "그 힘찬 출발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마산에서 초·중·고를 나왔으며 현재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초빙교수를 맡고 있다.

문화일보 기자출신으로 청와대, 국무총리실 공보실장,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국회 대변인 등 국정에서 주요 요직의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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