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2020 NEW 비젼 선포식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본사 및 지역취재 본부 임직원, 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뉴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본사 및 지역취재 본부 임직원, 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뉴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뉴스프리존,서울=문해청 기자] 창간 10주년를 맞은 뉴스프리존이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본사 및 지역취재 본부 임직원, 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뉴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김현태 뉴스프리존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뉴스프리존 창간정신은 정직성 정의감 객관성을 사회공동체에 실현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참사가 발생 때 가짜뉴스가 판을 쳤지만, 거짓의 벽을 깨기 위해 진실의 펜을 잡고 한 줄기 빛을 기록했다"며 "이제 다시 뉴스프리존 창간 초심으로 돌아가서 참 언론을 실현해야겠다"고 강조했다.

한운식 편집국장은 작지만 강한 언론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면서 ▲ 경제 콘텐츠 강화 ▲ 커뮤니케이션 스킬 강화  ▲ 한국기자협회 가입 추진 ▲ 뉴미디어 진출 등을 올해 목표로 제시했다.

각 지역 취재 본부를 대표해서 김필수 광주전남호남총괄본부장은 "각 지역 취재 본부에서 역량있는 기자들을 키워 건강한 언론의 길을 열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안데레사 총괄본부장은 매체가 늘어나고 광고 영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등 언론 시장에 변하는 환경에서 뉴스프리존의 생존방향을 화두로 제시했다.    

뉴스프리존에 재임하며 지대한 관심과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변형우 부회장은 "뉴스프리존이 주최가 되어 올해 예천 스마트폰 국제영화제를 열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부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어 사업확장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한 김종용(현진주얼리 대표) · 박영섭( 대한보험금융보험 안양 대리점 대표) 운영위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지난 한해 뉴스프리존을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취재 활동함에 있어 귀감이 된 광주광역시 박강복 본부장과 권애진(문화부), 고경하(경북본부)기자에게는 공로상, 노력상 등도 주어졌다.

한편, 김소영(가수 소욘) 문화부 기자는 이 자리를 빌어 미니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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