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도 앞장서

18일, 창녕시장에서 한정우 군수가 창녕사랑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는 모습./ⓒ창녕군
18일, 창녕시장에서 한정우 군수가 창녕사랑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는 모습./ⓒ창녕군

[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8일부터 창녕시장을 시작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명절물가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을 만나 격려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통시장방문에서는 2020년 1월 2일부터 발행·판매되고 있는 창녕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과 창녕사랑상품권 이용 홍보에 앞장섰다.

19일에는 이방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악수를 하며,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정우 군수는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에 “설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많이 구매해 주시고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창녕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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