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균형발전·정치혁신에 전력투구…“개혁일꾼 되겠다” 강조
-청와대, 국회, 집권여당, 경기도교육청 거친 ‘준비된 일꾼’ 자부

-화성시 균형발전·정치혁신에 전력투구…“개혁일꾼 되겠다” 강조
-청와대, 국회, 집권여당, 경기도교육청 거친 ‘준비된 일꾼’ 자부

[뉴스프리존= 심주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대현 화성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20일 오후 2시 화성시 남양읍 시청로 모두누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화성을 동서격차 없이 고루 잘 사는 경기남부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고,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발전의 동서격차를 해결한 해법은 정치혁신에 있다”면서 “화성(갑)의 낡은 정치를 혁파하고, 무능한 정치를 뜯어고치는 개혁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20일 오후 2시 화성시 남양읍 모두누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20일 오후 2시 화성시 남양읍 모두누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의 대표일꾼을 바꿔 정치가 지역에 이바지할 때, 불균형 발전을 막고 낙후된 지역을 살릴 수 있다”며 4·15 총선이 “동(東)과 서(西)의 벌어진 간극을 좁히는 균형성장의 길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특히 “4·15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해서 문재인 정부와 함께, 촛불혁명에서 불붙은 개혁을 완성할 것”이며 “국회는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진정한 대의기구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22년간 청와대, 국회, 집권여당, 경기도교육청의 공직과 한국기업데이터라는 기업까지 두루 거친 준비된 일꾼”임을 자부하면서 “경험과 실력과 능력을 온전히 발휘하면서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으로 뽑아 달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화성을 바꾸고, 국회를 바꾸고, 정치를 바꾸는 ‘대한민국 개혁의 큰길’에 화성시민들이 동행해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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