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표밭갈이 차원에서 후보등록 나서

안호영 의원./ⓒ전광훈 기자
안호영 의원./ⓒ전광훈 기자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이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안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지역구인 완주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역 의원의 경우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국회의원 자격으로 각종 행사장 등에서 사실상의 선거운동이 가능하지만 예비후보 등록을 통해 재선에 대한 의지를 천명하고, 본격적인 표밭갈이를 하는 차원에서 등록을 하게 됐다고 안 의원 측은 설명했다.

안 예비후보는 등록 다음날인 22일 아침 일찍부터 주민과의 소통행보에 나섰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6시부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을 찾아 출근하는 종사자와 스킨십을 이어갔다.

또한, 교육과 관련 총선공약을 만들어내기 위해 봉동지역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이어갔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제21대 총선 입후보자 교육연수에 참가하는 등 4월 15일 총선을 향한 담금질을 이어갔다.

안 예비후보는 설명절 직후인 이달 28일경 공식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을 향한 광폭행보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안호영 예비후보는 “일 잘 하는 여당 재선의원이 나와야 ‘더 잘 사는 완진무장’을 만들 수 있다”며 “‘무한불성’이라는 초심으로 돌아가 완진무장과 전북 발전, 그리고 현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 및 정권 재창출을 위해 담대하고 진정성 있게 선거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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