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등 지역상인들이 맘 편히 장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

이정희 예비후보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김용집·임미란 광주시의원 등 전·현직 의원들과 함께 남구지역 봉선시장과 무등시장 등 전통시장의 민생현장을 찾아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을 만난다./ⓒ이정희 예비후보 사무소
이정희 예비후보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김용집·임미란 광주시의원 등 전·현직 의원들과 함께 남구지역 봉선시장과 무등시장 등 전통시장의 민생현장을 찾아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을 만난다./ⓒ이정희 예비후보 사무소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이정희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김용집 시의원과 임미란 시의원 등 전·현직 의원들과 함께 남구지역 봉선시장과 무등시장 등 전통시장의 민생현장을 찾아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소외계층들을 위한 배식봉사 등의 지역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예비후보는 22일 500여 명의 상인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하는 무등시장 상인회 떡국나눔 행사와 2020년 설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 등에 참석하는 등 지역 내 전통시장들을 돌며 지역유권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설 연휴 전 날인 23일에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방문과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배식봉사 등에 참석해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남구지역 환경노동자들과의 만남에도 참석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전통시장과 지역상가들을 방문하면 경기가 좋지 않다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 국가경제가 어려운 것도 있지만 남구지역의 경제가 너무 좋지 않다는 지역민들의 애기를 많이 듣는다.”며 “전통시장 뿐만 아니라 지역상가들이 맘 편히 장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 번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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