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지난 21일 사랑의 장바구니 행사를 통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혔다.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이행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달하는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봉사활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의 경우 설 연휴를 앞두고 외로이 명절을 보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훈훈함을 더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점주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점주들의 높아진 참여의지가 돋보였다. 

서울대점, 목동역점, 철산점, 일산백마학원가점, 의정부북부청사점, 화성봉담점, 인천구월점 등 서울경기 지역의 가맹점주 들은 물론, 르하임 부산명지오션시티점의 점주는 봉사활동 참여를 위해 비행기를 타고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소집과 함께 사전 봉사 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 리스트를 전달받은 봉사자들은 2인 1조로 구성된 팀 별로 인근 대형마트를 이용해 물품을 구입했다. 이후 각 조별로 대상자 어르신 가정을 방문한 봉사자들은 생활용품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집안 청소와 물품 정리 등을 하며 명절 연휴 외로이 지낼 어르신들의 보금자리를 따뜻한 온기로 채웠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과 함께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정과 마음을 나누는 말벗 활동을 진행했다. 가족같은 봉사자들의 방문과 노력에 어르신들 역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르하임 스터디카페 임·직원 및 점주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봉사 일정 마무리에는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이 모여 각자의 소감을 나누고 사진촬영 등을 통해 온정의 기록을 남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모인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점주들은 이 시간을 통해 본사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이 가진 참 뜻과 이를 꾸준히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 여러분들의 모습에 감동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 김유진 이사는 “설 연휴에도 외로이 시간을 보낼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나눔을 전하는 시간을 통해 오히려 르하임 임·직원들과 가맹점주들이 감동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단순히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이익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역할을 충실이 이행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르하임의 철학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매월 정기 봉사활동과 함께 법인 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임직원들 또한 매월 400만원의 가까운 금액을 기부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2020년 역시, 주변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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