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지난해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절반 이상이 독립창업보다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예비 창업자들이 고려해야 할 체크리스트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강력하게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 선택 기준은 ‘착한 경영’이다. 기본적으로 본사-가맹점의 소통이 기본이 되어야 진실한 고객-브랜드 간 소통이 가능하다고 보는 것.  

치열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겉으로 보이는 양적 지원을 추구하는 것은 쉬운 사회 흐름 속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의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14년간 굳건히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요거프레소는 가맹점을 위한 ‘질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먼저 당일 주문 시 물류 형태와 관계없이 익일 가맹점에서 받아볼 수 있는 ▲주 6일 당일 발송 시스템을 갖춰 기본적으로 물류 효율성을 확보하였다. 이어 ▲가맹점 전용 24시간 1:1 채팅 서비스 시스템을 두어 가맹점에서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애로사항이나 건의 사항을 유관부서에서 즉시 응대, 해결을 돕고 있다. 

또한 단순히 양적인 고비용 마케팅은 지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철학을 고수하며 메뉴 판매를 증대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이나 이벤트 등을 개최하여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촉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도입한 ▲배달 서비스의 경우 실제로 지난 하반기 가맹점 매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제공, 브랜드를 확산시킬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본사-가맹점과의 신뢰는 기본이며 단단한 신뢰 관계가 구축되었을 때 자연스럽게 매출 증대 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 그리고 나아가 소비자들이 경험하고 싶은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질적 성장 기회를 계속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 창업 요거프레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혹은 개설 상담 문의 전화로 심층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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