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뷰티 프로그램 ‘셀럽뷰티’가 론칭하는 가운데 이시영, 김지민, 현우, 민하 등 MC를 발탁했다. 오는 28일 첫 방송하는 ‘셀럽뷰티’는 기존 뷰티프로그램과 차별화로 기획되었다. 실제 뷰티 콘텐츠에 접근하는 타겟층들을 분석했을 때 리뷰성 콘텐츠의 유입률이 높았다. 이에 맞추어 프로그램 자체가 리뷰에 집중했다. 모든 코너는 전문가, 뷰티고관여자, 4MC까지 모두가 사용자가 되어 제품을 검증하고 자신만의 뷰티정보로 재해석한다. 단순한 제품 홍보가 아닌 직접 리뷰 형태로 시청자로 하여금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한다.
특히 ‘Re:Viewty’ 성능을 다하다 코너는 가장 이슈가 되는 아이템을 주제로 선정해 소셜네트워크, 커머스 등 가장 핫한 제품을 10가지로 추려 전문의, 보건학박사 등에게 성분 및 성능에 대한 검증을 거쳐 다섯 가지 아이템으로 선정한다. 이에 덧붙여 뷰티 관련 종사자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직접 사용해보고 전하는 100% 리얼 뷰티 리뷰를 공개하며 신뢰도 있는 제품과 정보를 통해 사용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를 소개한다. 이어 이시영, 현우, 김지민, 민하도 사용자가 되어 직접 자신의 일상에서 리얼한 리뷰를 공개한다.
제작진은 “‘셀럽뷰티’는 기존의 뷰티 프로그램과 달리 출연진 한 명 한 명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고, 뷰티 고관여자들의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에 따라 ‘Re:Viewty’라벨을 선정해 하나의 상징적인 뷰티 가이드로 만들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셀럽뷰티’는 오는 28일부터 격주 화요일마다 KBS JOY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