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남수 무소속 광주 북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구정연휴를 맞이해 북구 효령동 노인복지타운을 찾아 큰 절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노남수 예비후보 사무소
노남수 무소속 광주 북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구정연휴를 맞이해 북구 효령동 노인복지타운을 찾아 큰 절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노남수 예비후보 사무소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노남수 무소속 광주 북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2일 구정연휴를 맞이해 북구 효령동 노인복지타운을 찾아 어른신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고향에 잘 다녀오시라고 큰 절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노 후보는 대학 재학시절 광주전남지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봉사단 약70여 명과 함께 봉사단장으로써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여 어르신 봉사왕으로 잘 알려져 있다.

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우리나라가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초고령화시대를 맞이하고 있어, 어르신들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도시생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른신들의 노후에 병원비가 증가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병원비가 없어서 병원에 못가시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를 견디다 못해 고독사를 당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행정당국과 우리 시민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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