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 분위기 만들다
- 보훈단체, 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424개소, 2,257세대 위문

창녕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위문활동으로 명절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창녕군
창녕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위문활동으로 명절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창녕군

[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위문활동으로 명절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8일∼23일까지 설 명절 집중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사회복지시설·단체 424개소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군민 2,257세대 위문을 실시한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22일 한센인 정착촌과 보훈회관,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지역 주민 누구하나라도 소외받지 않고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모두가 행복한 창녕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설에도 전군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전 부서와 읍면 간부공무원이 솔선하여 위문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내 기관·단체와 기업체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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