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방림초등학교 총동문회 신년회 ‘꿈을 담은 우정’ 주제로 열려

채선필 광주 방림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우리 방림초등학교의 역사와 전통은 어느 학교도 못 따라 온다”고 말했다./ⓒ방림초등학교 총동문회
채선필 광주 방림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우리 방림초등학교의 역사와 전통은 어느 학교도 못 따라 온다”고 말했다./ⓒ방림초등학교 총동문회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광주 방림초등학교 총동문회(12대 총동문회장 채선필) 신년회가 ‘꿈을 담은 우정’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27일 광주 방림초등학교 총동문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림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신년회에는 이병훈 동남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영호·서정성 동남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김용집·김점기·임미란·최미정 광주시의원, 박희율·박용화 황도영·황경아·남호현 남구의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 방림초등학교 총동문회 신년회에는 이병훈 동남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영호·서정성 동남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김용집·김점기·임미란·최미정 광주시의원, 박희율·박용화 황도영·황경아·남호현 남구의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방림초등학교 총동문회
광주 방림초등학교 총동문회 신년회에는 이병훈 동남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영호·서정성 동남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김용집·김점기·임미란·최미정 광주시의원, 박희율·박용화 황도영·황경아·남호현 남구의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방림초등학교 총동문회

 

박주선·장병완 국회의원의 축사와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과 조기주 남구의회 의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채선필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방림초등학교의 역사와 전통은 어느 학교도 못 따라 온다”며 “의리와 정으로 똘똘 뭉쳐 지금은 정계와 재계, 학계, 언론계, 의료계 등 동문의 위상이 하늘을 찌른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년회에서는 유년에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꿈을 담은 우정으로 노래자랑 및 게임 행사가 열렸다. 이어 2020년 모교 장학금으로 농구부 20명, 졸업생 20명에게 기탁했다.

자랑스런 방림인상은 4회 김필, 4회 조복남 동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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