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노사 협상 타결로 노종면 등 해직 기자들 9년만에 제자리로

[뉴스프리존=박인수기자] 4일 오전 YTN 노동조합이 노사간 협상이 타결이 되면서 해직기자들이 9년만에 제자리를 찾았다.

9년만에 복직한 조승호, 노종면, 현덕수기자 / 사진=기고

9년 만에 제자리를 찾은 조승호, 노종면, 현덕수 이 세는 기자는 지난 이명박 정권이 특보출신 구본홍 사장을 선임하면서 낙하산 사장반대 투쟁을 하다가 해직됐다.

2014년 11월 권석재, 우장균, 정유신 이 세기자는 대법원 판결 후 복지했으나 이번 복직한 세 기자는 복직이 되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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