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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예절과 도덕 녹아있는 판소리.. 영남판소리보존회 정정미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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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예절과 도덕 녹아있는 판소리.. 영남판소리보존회 정정미 이사장 취임”
제2대에 이어 6대 이사장 취임
  • 김소영 기자
  • 승인 2020.01.28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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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한국판소리의 알림을 목적으로 사단법인 영남판소리보존회에 제6대 정정미 이사장을 취임했다.

정정미 이사장은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 8호 판소리 전수조교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구지회 이사계명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국악학 외래교수대구예술대학교 외래교수경북예술고등학교 강사 대구예술영재원 강사대구시 무형문화재 교육전수관 어린이 판소리클래스 강사로 활발한 국악전승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정미 이사장은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 8호 판소리 전수조교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구지회 이사계명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국악학 외래교수대구예술대학교 외래교수경북예술고등학교 강사 대구예술영재원 강사대구시 무형문화재 교육전수관 어린이 판소리클래스 강사로 활발한 국악전승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 판소리에 맥을 있는 한국판소리보존연구회는 1933년 송만갑, 이동백, 정정열 등이 중심이 되어 발족했던 조선성악연구회의 맥을 잇는 단체로, 한국전통예술인 판소리 계승, 보급 발전을 목적으로 하여 1971년 7월에 설립되었다.

이와관련 그 중 하나의 판소리 사)영남판소리보존회는 2001년 창단 후 20여 년간 관객이 즐길 수 있는 소리를 함께해야 한다는 사명감 아래 다양한 시도를 펼쳐 왔다.

판소리하면, “흥부가, 심청가에는 삶에 필요한 예절과 도덕이 녹아 있다. 기존의 전통소리를 고수하며 재해석해 아픔은 보듬고 흥은 더하는 판소리의 매력으로 영남에서 우리국악의 저변을 넓혀왔으나 이사장이었던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8호 이명희 판소리 예능보유자의 유고로 인해 지난해 7월 임시총회에서 정정미 전수조교가 이사장에 선출됐다.

창단 20년, 당찬 포부를 밝힌 정 이사장의 취임식이 오는 1일 오후 대구 남구 호텔더팔래스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새롭게 취임하는 정 이사장의 운영 철학은 ‘품격’ ‘소통’ ‘차별화’로 요약할 수 있다. 영남판소리보존회가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만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연결고리로 ‘소통’을 내세워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에서 다양한 분야의 소리꾼도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 이사장은 “소리가 좋아 뒤늦게 명창이 돼 보겠다며 꽤 젊은 나이에 경상도에서 배웠다. ”현재 보존회 산하 경주, 상주, 구미, 칠곡, 경산, 군위, 의성, 문경, 김천, 성주, 안동, 영주, 영천, 울산, 부산. 마산. 진해. 대구 중구. 대구 달서 등 20여 개 지부를 30여 개 지부로 확장, 대구·경북교육청과 연계해 체계적인 판소리 교육을 더한 영남의 선비정신을 부합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란 어린이 예절 소리 교육시스템으로 구축해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정 이사장은 인연과 배경을 떠나 실력만으로 키워왔다. 이외에도 젊은 소리꾼을 대상으로 한 마스터클래스와 단원 워크숍을 통한 창극 쇼케이스 진행, 판소리 곡 채보를 통한 국악관현악의 편성에 대한 연구 등을 함께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보존회는 ‘전통’과 ‘파격’으로 늘 도전을 멈추지 않는 굵직하고 무게감 있는 작품을 발표했다면 다양한 국악 수요층을 파악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판소리는 소리꾼 한 사람이 북을 치는 고수의 장단에 맞추어 ‘사설(이야기)’과 노래, 몸짓을 섞어서 연기하는 전통적인 민속악의 한 양식이다. ‘사설’은 문학, 노래는 음악, 그리고 몸짓이나 고수의 추임새 등은 연극적 성격을 가지므로 종합예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노래를 부르는 것은 ‘소리’, 말하는 것은 ‘아니리’, 몸짓을 하는 것은 ‘발림 한다’고 하는데, ‘아니리’를 할 때 고수는 북을 치지 않고 소리꾼이 자유로이 표현하도록 두다가, 적당한 대목에서 “얼씨구 좋다!” 또는 “으이 좋지!” 라며 소리치는 것을 ‘추임새 넣는다’고 한다. 넓은 마당이나 큰 대청마루에 서서 부채를 들고 푸른 두루마기에 갓을 쓴 소리꾼이 노래와 대사 그리고 몸짓까지 동원해 관객을 웃기고 울리면, 고수뿐만 아니라 관객도 함께 ‘추임새’를 넣는다. 판소리는 전라도를 중심으로 충청도·경기도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전승되어 지역에 따른 유파를 형성하고 있는데, 섬진강의 동쪽인 구례와 남원 등의 소리는 동편제(東便制), 서쪽인 보성·광주·나주 등의 소리는 서편제(西便制), 경기도와 충청도의 소리는 중고제(中古制)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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