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재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풍암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관들이 보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남재 예비후보 사무소
이남재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풍암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소방관들이 보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남재 예비후보 사무소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이남재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풍암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항상 국민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광주지역은 4일간의 설 연휴기간에 화재 9건, 교통사고 23건, 구조·구급 575건이 발생했으나 대부분 경미한 사고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설 연휴에는 각종 구급·구조 신고에도 불구하고 119구급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하여 인명사고를 비롯한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설 명절 연휴에도 가장 힘든 곳에서, 때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해주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노후 소방차·헬기를 타고 현장에 출동하거나 방화 장갑 등 장비 부족으로 어려움 겪던 모습을 보며 모든 국민이 안타까워했다”며 “소방직 공무원 국가직 전환은 문재인 정부의 공약과 더불어 소방관들만의 염원이 아니라 국민모두가 바라던 것 이었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국민들이 사랑하고 굳게 믿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 안전과 행복에 더욱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국민들이 가장 신뢰하는 공무원인 소방관들이 보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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