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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 세력이 꿈꾸는 반격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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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 세력이 꿈꾸는 반격 '프로젝트'
  • 유영안(논설위원)
  • 승인 2020.02.01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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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촛불혁명으로 문재인 정부가 탄생한 이후부터 줄기차게 ‘수구들의 반격’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때 필자는 정권을 빼앗긴 수구들이 정권을 다시 되찾기 위해 각종 음모를 꾸미고 하나씩 은밀하게 도모할 것이라 예언했다. 놀랍게도 그 예언이 하나씩 실현되고 있다. 필자가 예언한 수구들의 반격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다.

<수구들의 반격 프로젝트>

(1) 진보 진영 대선주자 죽이기

그동안 확보되었거나 또는 새로 확보된 정보를 바탕으로 진보진영의 대선 주자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간다.

실제로 이재명, 안희정, 김경수, 조국, 노회찬 등이 각종 의혹으로 수구들의 집단 공격을 받았고, 현재 재판이 진행중이다. 설령 무죄가 나와도 한번 씌워진 부정적 이미지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노회찬 의원은 억울한 나머지 운명을 달리했다. 자신이 죽음으로써 진보 진영의 도덕성을 살리려 한 것이다.

혹자는 이 사건들이 과연 수구들의 정권 되찾기 프로젝트일까, 하고 지나친 상상력이라며 비판할지 모르지만 헌정사상 이토록 많은 대선 주자가 몇 년 사이에 곤혹을 치르고 있는 경우를 보았는가? 결코 우연이 아닌 것이다.

(2) 각종 대형사고 발생

산불, 수도, 전기, 가스, 건물붕괴, 전염병 등을 일으켜 민심이 사나워지도록 유도한다.

실제로 약 3년 동안 대형 산불, 병원화재, 가스폭발 사고, 배 전복사고 등이 발생했으며, 건물이 붕괴되었다. 심지어 인천에서는 한 달 넘게 ‘붉은 수돗물’ 사건이 발생해 민심이 사나워졌다. 알고 보니 관계 직원이 역으로 수압을 높여 수도관에 녹이 벗겨진 것이었다. 과연 그게 우연히 발생했을까?

그렇게 해서 수구들은 ‘문재인 정부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 못 한다’는 낙인을 찍어 국정 지지율을 지속적으로 하락시키려 했다. 이것은 세월호 참사로 박근혜 정부가 붕괴된 것에 대한 대비 효과로 민심을 사납게 유도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최근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창궐되자 수구들은 기다렸다는 듯 ‘정부의 무능’을 질타하고 있다. 이명박근혜 정부 때 바이러스에 대해 대처를 잘 못해 여론이 나빠진 것을 역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국민들은 역대 어느 정부보다 문재인 정부가 대처를 잘 한다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수구들은 헝가리 유람선 사고 때도 “사람이 죽으면 3분이 골든타임인데, 왜 거기에 구조대를 파견하느냐?”고 문재인 정부를 공격했고, 이번에도 “전염병이 확신될지도 모르는데 왜 전세기를 띄우느냐?”고 따졌다. 수구들은 문재인 정부가 미국보다 중국에 더 우호적이라며 ‘신사대론을 펴기도 했다.

(3) 일본의 경제 침략 및 경제 지표 왜곡

일본이 한국에 경제 보복을 하도록 유도하고, 각종 경제 지표를 왜곡해 해석함으로써 민심을 사납게 한다.

한일위안부 문제로 일본이 실제로 경제보복을 가해 왔고, 수구들은 기다렸다는 듯 일본 편을 들며 문재인 정부를 공격했다. 거기에 70년 동안 기득권을 누려온 친일매국 세력이 총동원되었다.

어떤 언론은 일본어판 기사의 헤드라인을 조작해 일본을 환호하게 했다. 모 극우 단체는 “문재인은 아베 수상님께 사죄하라!”는 망언까지 퍼부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펼치고 기술도 점점 독립해 가자 오히려 일본이 멘붕되었다.

수구들의 경제 지표 왜곡도 심각하다. 문재인 정부가 잘 한 것은 하나도 부각하지 않고, 나빠진 지표만 골라 그것도 왜곡해서 언론에 도배했다. 수구 언론들은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무 등으로 마치 한국 경제가 망한 양 떠들어댔다. 하지만 최근 고용도 나아지고 있고, 소득주도 성장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수구들은 이를 일정 언급하지 않는다.

(4) 외교, 안보 무능론

친미, 친일, 반중, 반북 등의 전략으로 문재인 정부의 외교와 안보 무능론을 지속적으로 펴 지지율을 하락시킨다.

그동안 수구들의 전유물이었던 외교와 안보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 운전자론’으로 오히려 리드를 하자 당황한 수구들은 미국에 가 “총선 전에 북미 회담을 하지 말라”고 했다가 오히려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그러나 수구들이 찬양한 미국은 한미방위비 부담금을 5배나 올리려 했고, 한국이 이에 응하지 않자 그 복수로 주한미군 군무원들의 봉급을 4월부터 주지 않겠다고 했다. 참으로 비열한 미국이 아닐 수 없다.

반면에 중국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자 우리 정부와 기업들은 물심양면으로 중국을 돕고 있어 중국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비로소 중국은 한국의 진심을 알게 된 것이다. 미국산 무기나 팔아먹고 장사꾼 속내나 드러낸 트럼프와 상반된다.

문재인 정부는 역대 정부 중 가장 많은 국방비(50조)를 배정했고, 병장 월급을 50만원으로 인상했으며, 합리적인 군대 인사정책으로 오히려 합리적 보수층으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보훈처만 해도 회원들이 그동안은 대부분 수구들을 지지했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 참전용사 수당을 인상하고, 독립유공자들을 역대 어느 정부보다 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패할 수구들의 음모

이와 같이 수구들은 그동안 취득한 정보를 악용하여 진보 진영의 대선주자들을 하나씩 제거하고, 각종 대형 사고를 획책하고, 경제 지표를 왜곡하고, 외교안보 무능론을 펴 문재인 정부 붕괴 작전에 올인하고 있다. 거기에 수구 언론과 정치인 그리고 검찰과 재벌이 4각 카르테을 형성해 은밀히 프로젝트를 실현하고 있다.

하지만 노무현 학습을 효과를 알고 있는 깨어 있는 시민들이 수구들의 이러한 음모에 속지 않고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고 있다. 그들이 촛불 혁명의 주인공들이다.

따라서 수구들이 어떤 공작을 해도, 가짜뉴스로 여론을 왜곡하려 해도 촛불 시민들이 존재하는 이상 수구들의 음모는 실패로 끝날 것이다. 그 바로미터가 바로 4.15 총선이다. 4월 총선은 역대급 한일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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