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신임 입법․법률 자문 변호사 위촉장 수여

▲3일 위촉장을 받은 강남구의회 자문 변호사들이 이관수 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부터 이상목 변호사, 이관수 의장, 이영대 변호사) Ⓒ강남구의회
강남구의회 자문 변호사들이 이관수 의장과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오른쪽부터  이상목 변호사, 이관수 의장, 이영대 변호사) / Ⓒ강남구의회

[뉴스프리존=장효남 선임기자] 이관수 강남구의회 의장이 3일 구의회 자문 변호사를 위촉하면서 “전문 법조인으로서 풍부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남구 의회는 의장실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자문과 입법지원을 위해 입법 법률 자문 변호사 3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번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용조례’에 따라  법령해석이나 자문에 관한 사항이나 의장이 위임하는 입법 관련 연구과제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법률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 변호사는 ▲이영대(연임․법무법인 코리아) ▲이상목(연임․법률사무소 소울) ▲강태욱(신규․법무법인 태평양)이다. 임기는 올해 2월 1일부터 1년이다.

이관수 의장은 “전문 법조인으로서 풍부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역할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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