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남구갑 박수영 국회의원 예비후보

[뉴스프리존=정진훈 기자] 박수영 전 경기도부지사가 자유한국당 부산남구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수영 후보는 경기도부지사 시절 규제로 묵여있던 판교를 감사원의 감사까지 각오하며 규제를 풀고, 기업을 설득해 건물을 짓게하여 오늘 한국경제의 심장인 판교테크노벨리를 완성한 주역이다.

박 예비후보는 "정책능력,현장실무,집행력을 갖춘 진짜 경제전문가로서의 경험과 규제를 풀어내는 뚝심으로 위기의 부산경제를 살리고 한국정치 교체를 위해 혼심의 힘을 다 할 것이다"라며 "부산에 해양중심의 테크노밸리를 조성하여 부산경제 회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구단위 재개발 방식을 신도시식 개발방식으로 전환하여 부산경제를 부활시키겠다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 3선연임제한, 제왕적 대통령제의 임명직 권한축소, 각종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통해 한국정치 교체를 이루어 낼 것을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부산 남구갑의 지역인 대연동과 문현동을 매일 뛰어다니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남구주민의 행복 맞춤형 정책도 만들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 선제적인 대처를 정부에 요구했다.

박 예비후보는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재난대응의 핵심은, 결정은 민간전문가들이하고 집행은 정부가 신속히 하는 것이다. 청와대, 내각, 자치단체장이 의사결정의 주체가 되어 정무적 판단이나 외교적 판단을 하느라 머뭇거려서는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  후보는 부산 남구 토박이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청와대, 경기도, 안전행정부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갈등해소의 달인', '해결사'라고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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