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진행해

5일, 한정우 군수가 군수 집무실에서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에 참여하고 있다./ⓒ창녕군
5일, 한정우 군수가 군수 집무실에서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에 참여하고 있다./ⓒ창녕군

[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5일,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0년 재난관리평가 관련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대학교수와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경상남도 현장평가단이 방문해 군의 재난관리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단계별 관리 총 34개 평가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

인터뷰는 창녕군의 재난관리 총괄자로서 지역의 재난 및 안전 관리 위해요소 분석을 통한 재난관리 현 상태를 진단하고, 재난관리 역량의 제고방안과 재난분야 예산운용계획 및 정부에 대한 정책개선 건의사항 등 군수의 재난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한정우 군수는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안녕, 자연의  창녕’을 위해 재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한 복구로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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