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 사진=무신사TV 제공
▲김민아 / 사진=무신사TV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무신사TV’ 콘텐츠에 출연해 화제다.

김민아는 ‘무신사 출근룩 – 무신사 개발팀’ 영상에 일일 MC로 활약, 거침없는 입담과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김민아는 본인의 출근 패션을 소개해달라는 제작진 요청에 평소 브랜드가 없는 보세 옷을 즐겨 입는다며 ‘보민아(보세 + 민아)’라는 셀프 애칭을 붙이는 반면, 명품 가방을 데일리 백으로 소개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어 무신사 개발팀 막내 직원과의 인터뷰에서는 ‘막내가 먼저 알아서 해야 한다’며 ‘젊은 꼰대’같은 멘트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민아는 방송인 장성규가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워크맨' 출연을 계기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청순한 외모와 대비되는 큰 코 때문에 일명 ‘코리아 코커’라는 애칭을 받기도 했다.

한편, ‘무신사TV’는 ‘무신사가 만드는 패션 채널’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최신 유행하는 패션 트렌드와 더불어 흥미롭고 유익한 패션 정보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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