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초대 챔피언 이대원이 지난 6일 방송된 ‘미스터 트롯’ 1대1 데스매치에서 최대성을 누르고 본선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대원은 지난 ‘미스터 트롯’ 팀미션에서 삼식이, 류지광과 함께 ‘삼식색기’로 팀을 이뤄 출연했지만 삼식이의 음이탈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대기실에서 아쉬운듯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심사위원들로부터 추가 합격자로 본선2차전 30인에 이름을 올려 1대1 데스매치에 극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결국 이대원은 1대1 데스매치에서 숭이의 ‘대세남’을 선곡, 조항조의 ‘거짓말’을 부른 최대성을 8:3으로 누르며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한편, 이대원은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에서 7전7승으로 불패신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3회 대회에서 중국의 러 웨이동을 상대로 1차 방어전에 성공하며 챔피언자리를 지켰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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