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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중•일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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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중•일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 가져
토미타 코지 일본대사, “양국 관계 강화 위해 최선 다하겠다”
싱 하이밍 중국대사, “한반도 항구적 평화프로세스에 협력해 나갈것”
  • 최문봉 기자
  • 승인 2020.02.07 1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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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리존,청와대=최문봉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5분까지 청와대 본관에서 토미타 코지 주한 일본대사와 싱 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중•일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갖고 양국관계 강화를 당부했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토미타 코 지 일본  대사(왼쪽)와 강경화 외교부장관(오른쪽)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중•일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갖고 양국관계 강화를 당부했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토미타 코 지 일본 대사(왼쪽)와 강경화 외교부장관(오른쪽)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청와대

문 대통령은 토미타 코지 일본대사와의 환담자리에서 “주한대사관에서 참사관, 공사로 근무한 경험으로 한국을 잘 이해하고 있는 토미타 코지 대사의 부임을 환영한다”며 “한일 간 현안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아베 총리가 나와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관계를 만들고 싶다고 한 것으로 아는데, 같은 생각이라며 안부 인사를 전해 달라”고 덧붙였다.

토미타 코지 대사는 “한국 근무 당시 노무현 대통령께서 양국관계에 마음을 쓰신 점을 잘 알고 있다. 문 대통령께서도 양국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신 데 대해 경의를 표라며 양국관계 강화를 위한 역할을 맡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이 지난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현안 해결에 합의한 만큼 그 이행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 하겠다”며 “양국관계 강화를 위해서는 양 정상의 관계구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양 정상이 자주 만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가까운 이웃인 한일 양국은 세계 경제가 어려울수록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미래를 위한 노력에도 머리를 맞대고 지혜롭게 해결방안을 찾아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올해 도쿄올림픽이 있고, 한·중·일 정상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더 활발한 고위급 교류가 이뤄질 것”이라며 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정보도 공유·협력해 나가길 기대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싱 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의 환담 자리에서 “지난해 방중 시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한국에서 3번 근무했고, 북한에서도 근무한 경험이 있는 등 중국의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인 싱 대사의 부임을 환영한다”며 “한중관계 발전뿐 아니라 남북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 정부와 국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대해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며 환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며 “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를 조속히 극복하고 다시 경제발전에 매진해 나갈 거라 믿는다며 한중 관계도 더 빠르게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싱 하이밍 대사는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의 안부 인사를 전하며 문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한국이 각 분야에 있어 발전을 이루고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특히 싱 하이밍 대사는 “최근 중국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번 문 대통령께서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라고 말씀하신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또한 싱 하이밍 대사는 “한중 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 수교 28년간 각 분야 협력에서 성공을 이뤘다”며 “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지도 아래 양국관계 대발전의 시기를 맞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싱 하이밍 대사는 “중국 정부는 양국관계 발전, 한반도 비핵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프로세스를 지지하고 협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저와 시진핑 주석, 리커창 총리 간에 한중수교 30주년이 되는 2022년을 ‘한중문화교류의 해’로 지정하는 데 합의했다”며 “이를 계기로 양국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싱 하이밍 대사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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