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농업인과 근무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센터 입구에 대인소독기를 설치, 24시간 무인운영 체제에 들어갔다./ⓒ함양군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농업인과 근무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센터 입구에 대인소독기를 설치, 24시간 무인운영 체제에 들어갔다./ⓒ함양군

[뉴스프리존,함양=정병기 기자] 경남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농업인과 근무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센터 입구에 대인소독기를 설치, 24시간 무인운영 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대인소독기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자동으로 작동하여 안내멘트에 따라 절차를 이행하면, 무인소독기는 각종세균 및 바이러스를 광촉매 및 자외선에 의해 99% 직접 살균하는 방식이다.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반드시 무인소독기에 소독을 하고 출입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센터를 방문하시는 농업인과 귀농인, 농업인 교육생 등의 불안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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