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에서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사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모습./ⓒ한국남동발전
10일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에서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사진 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 모습./ⓒ한국남동발전

[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0일 재난안전 교육관리의 우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관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정부포상은 총 332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분야 교육관리에 우수한 성과를 낸 9개 기관을 선정하여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그동안 남동발전은 ▲ 재난안전분야 전문교육 대상자 확대 및 전문성 강화  ▲ 특정 재난유형 대국민 집중홍보 ▲ 찾아가는 맞춤형 재난안전교육 ▲ KOEN 안전멘토링 서비스 등을 통한 중소기업 안전수준 향상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우리회사는 지속적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재난안전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함과 동시에 국민생활과 밀접한 태풍, 폭염, 화재 등의 재난유형을 선정해 찾아가는 대국민 홍보 및 교육을 펼치겠다”면서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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