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복 59만원에 구매할 수 있어

최근 웨딩 준비를 하는 커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곳이 있다. 혼수, 예식장 및 각종 예단, 예물 준비로 경제적 부담을 갖고 있을 예비부부들을 위해 결혼예복을 공동구매가 59만원에 만나볼 수 있는 아르코발레노이다. 웨딩드레스의 경우 구매 보다는 대여를 하는 경우들이 많지만, 남성 수트 같은 경우는 데일리 용으로 구매를 하는 경우도 많다.일반 수트에 비해 보다 고품질의 원단이쓰이는 경우가 많은 결혼예복은 좋은 소재를 쓴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구매를 하기에 가격적 부담이 크다. 하지만, 아르코발레노의 공동구매 할인 이벤트를 통해서라면 단돈 59만원에 결혼예복을 맞출 수 있다. 

관계자는 혼주 양복과, 사회자, 혹은 친지들의 양복까지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 느끼는 비용적 부담감을 줄여드리면서 보다 좋은 수트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장인정신은 원단에서도 차이가 난다. 이름 없는 브랜드의 이태리원단이 아닌 1663년 부터 약 15세대에 걸쳐 3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이태리원단 생산을 하고 있는 까노니코 제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아르코는 단 한벌의 옷을 제작하더라도 대충 만들지 않겠다는 자부심을 갖고 임하고 있며 덧붙였다.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곳들과는 달리 고객 개인에게 맞는 좋은 옷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감동을 받아 재방문을 하거나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저렴한 원단을 사용하며 단가를 낮춰 가격선을 조정하는 것이 아닌, 좋은 품질은 유지한 채 거품을 뺀 비용으로 합리적 소비가 가능하도록 해준다. 공동구매를 할 경우 59만원에 맞춤정장을 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다양한 지점에서 한벌, 한벌 구매를 해도 적용이 된다. 

꼭 결혼예복이 아니어도 평소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던 지인을 위한 선물로도 적합하지 않을까 싶다. 자부심을 갖으며 맞춤 수트를 제작해 온 아르코발레노는 15년 기간 동안 쌓아 온 경력과 실력을 바탕으로 만족할 수 있을 만한 옷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한다. 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몸의 변화가 생겨 수선이 필요한 경우 별도의 비용 없이 A/S를 받아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결혼예복을 맞추기 이전 충분한 샘플들을 착용해 볼 수 있고, 여유 시간이 주어지는 만큼 급히 선택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좋은 평가가 또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나에게 맞는 디자인과 색상을 고를 수 있으며 사이즈 변화에도 걱정 없이 수선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은 사소한 차이처럼 여겨질 수 있으나 고객의 입장에서 상당히 큰 메리트가 될 수 있다며 관계자는 말했다. 판매 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제대로 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체형적 단점은 커버하면서도 좋은 핏감을 안겨주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곳으로 공동구매 이벤트를 
통해서라면 보다 합리적 소비가 가능하다. 

좋은 원단과 몸에 꼭 맞는 맞춤식 디자인, 그리고 한땀 한땀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제작 된 정성이 담긴 옷인 만큼 아르코발레노는 유명 연예인들 또한 자주 찾는 브랜드이다. 유재석, 다니엘헤니, 추성훈 등이 선호하는 업체이며 구매 이외에 대여 또한 기존 시가 대비 저렴한 편으로 남자 턱시도 뿐만 아니라 커플로도 할 수 있어 턱시도를 맞추는 김에 정장을 장만하려는 발걸음이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60만원도 되지 않는 돈으로 오로지 나를 위한 수트를 맞출 수 있는 기회라며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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