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수병원 건물에 설치된 성탄트리./ⓒ전광훈 기자
전주예수병원 외벽에 설치된 성탄트리./ⓒ전광훈 기자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북 전주예수병원(병원장 김철승)이 13일 성탄트리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인과 직원을 대상으로 ‘예수병원 성탄 트리와 함께 하는 은혜와 영광’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127명이 참가했다.

그 결과 ▲ 일반부 대상 김혜수 ▲ 직원부 대상 백다민 ▲ 일반 디카 최우수상 장영민 ▲ 일반 핸드폰 최우수상 이승우 ▲ 직원 디카 최우수상 오수진 ▲ 직원 핸드폰 최우수상 이채원 ▲ 일반 우수상 양상, 이귀재, 유광현, 김연화, 강미자 ▲ 직원 우수상 김대용, 김미나, 김성은, 신가영, 최고은씨가 각각 선정됐다. 

김철승 병원장은 이 자리에서 “예수병원 성탄트리 사진 공모전에 아름다운 사진 작품을 출품해주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예수병원은 지난해 12월 5일 총 길이 296m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눈 내리는 마을, 예수병원’주제를 한 전주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장식 점등식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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