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블럭체인 기업 BTCtoUSDT 의 창립자 Martin Lavi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을 기초로한 스테이블코인 'BTCtoUSDT Card’ 를 출시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CoinMarketCap 에 따르면 'BTCtoUSDT '은 전세계 사용자는 'BTCtoUSDT Card'을 통해 여러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으며 전세계 각지에서 합법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현재 비트코인(BTC) 및 테더(USDT)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Martin Lavi 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거래소 연동 암호화폐 직불카드 (debit card)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디서든 비트코인(BTC)을 사용할 수 있고 현지 통화로 전환도 가능하다"며 "선착순 1만2000명에게 BTCtoUSDT Centurion Black 특별 에디션 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곽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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