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X 진주 서부경남 교통의 중심지로 만들겠다”

자유한국당 이창희 전(前) 진주시장 후보가 13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진주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병기 기자
자유한국당 이창희 전(前) 진주시장 후보가 13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진주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병기 기자

[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자유한국당 이창희 전(前) 진주시장 후보가 2020년 총선에 진주을 지역에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13일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27년 동안 국회에서 근무한 국회전문가 이며, 상공위원회·행자위원회 등 국회 근무 중 무려 17개 부처의 업무를 담당하였고 관련부처의 법률·예산을 직접 만들고 조율한 입법, 예산전문가로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국내외적으로 많은 혼란과 사회적인 불안감으로 정치인에 대한 실망과 우려를 잘 알고 있다"며"진주의 미래먹거리확보와 시민의 편안한 삶을 보장해주는 진주시민 여러분이 간절히 소망하기에 과감하게 도전을 할수 있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진주를 서부경남의 교통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남부권 신공항 건설도 적극추진 할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듯이 저 또한 뼈저린 아픔을 겪었기에 이제는 좀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시민들께 갈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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