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배우 서지훈이 14일 공개된 패션 화보를 통해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화보 속 서지훈은 소년미 가득한 청량감을 내뿜는가 하면, 세련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카멜레온 같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지훈은 지난해 JTBC 드라마 ‘꽃파당’에서 ‘이수’로 분해, 첫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표출했다. 이 드라마에서 서지훈은 고뇌하는 군왕의 면모를 섬세한 완급 조절로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서지훈은 "무엇이든 소화할 수 있는 도화지 같은 배우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지훈은 내달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에서 주연 '이재선' 역을 맡아 다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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