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혁은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태어났다.​
자원혁은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태어났다.​

자원혁은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태어났다.​ 그가 최초로 저지른 범죄는 1983년에 발생했으며 그 때 그에게는 왕옌린이라는 아내가 있었다.

당시 그가 했던 범행을 몰래 남의 물건을 훔치는 절도 1990년 3월 그의 범죄 욕구는 점점 더 강해지기 시작했고 절도로는 욕구를 충족하지못했다.

그래서 그는 아내 리옌(아내가 그새 바뀜)을 부르고 리시화를 설득해 부하로 다루며 범죄를 돕도록 하였다.

이후 셋은 창춘, 선양, 하이바이, 항저우, 진화, 싼밍, 푸저우, 샤먼, 닝보시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다녔다.​

범행은 1990년 7월 12일부터 11월까지 발생하였고 총 20명으 여성이 살해당했다.

자원혁 일행이 여성을 납치하고 강간, 살해한 뒤 해체해버린 후 시신을 지하실에 숨기고 소지하고 있던 물건을 훔치는 방식이었다.

지하실​
지하실​

1991년 1월부터 8월까지 세일즈맨 류치펑, 토원빈을 포함한 22명을 살해한다.

자원혁 일행은 피해자들에게 마취제나 수면제를 사용해 납치한 후 밧줄로 묶은 후 도끼를 이용해 피해자를 잘게 썰었다.

농민 손성민의 경우 복부를 가르고 심장과 간을 꺼내 조리해 먹었고 덤으로 성기도 잘라 조리해서 먹었다.

슈리샤 라는 여성 근로자의 경우 남편과 싸우고 집을 나와 역 주변을 걷던도중 자원혁에게 이끌려갔다.

자원혁은 그녀를 창녀로 착각하고 있었고 집으로 데려가 성행위를 한 뒤 쉬리샤를 물에 집어넣어 물고문을 하고 집 지하실에 가둬놓고 방치하였다.

죽은줄 알고 그녀를 지하실에 방치한 것이었으나 그녀는 사실 살아있었고 지하실에서 빠져나오던도중 그 모습을 자원혁에게 들키고만다.

자원혁은 처음에 자신이 하는 일을 강요하면서 협조하라 했는데 나중에 와선 그녀쪽에서 되려 적극적으로 협력을 하기도하였다.​

나중에 네사람은 체포되고 전원 사형선고를 받는다.​

이들에 의한 피해자는 42명으로 최초에 판명났으나 후에 경찰조사에서 53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음이 확인된다.

그들의 범행의 잔혹함은 중국 전역에 퍼졌고 자원혁은 식인을 하는 악마라고 불렸다.​

1992년 1월 9일 자원혁등 4명은 총살에 의한 사형으로 생을 마감한다. [출처] [賈 文革]|작성자 체페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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