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강남복지재단의 ‘강남 1% 나눔 프로젝트’ 후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 이관수 의장, 우측 강남복지재단 장태성 이사장) 사진=강남구의회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강남복지재단의 ‘강남 1% 나눔 프로젝트’ 후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좌측부터 이관수 의장, 강남복지재단 장태성 이사장) 사진=강남구의회

[뉴스프리존=장효남 기자]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17일 강남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강남 1% 나눔 프로젝트’를 후원했다. 

18일 강남구의회에 따르면, 강남복지재단의 ‘강남 1% 나눔프로젝트’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 저소득 아동・청소년, 장애인을 돕기 위해 급여의 1%를 기부하는 나눔 네트워크 사업이다.

이날 김관수 의장은 해당 프로젝트를 적극 후원하는 차원에서 재단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후원서를 작성하고 재단 장태성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가졌다.  

이관수 의장은 “급여에 1%가 없다고 생활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이다. 어려운 이웃에 행복을 나눠주고,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약소하나마 힘을 보태게 되었다”며 “우리가 가진 1%의 나눔으로 99%의 행복을 채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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