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대안신당 대표인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 을)은 19일 양산동 선거사무실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시민들이 만드는 ‘착한정책’ 정책간담회 두 번째로 김병수 건국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20여명 주민들과 ‘영산강 프로젝트’ 건국동 지역현안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최경환 대표는 “건국지역 거주인구만도 5만명 넘게 거주하고 있고 첨단산단 등 많은 기업체들이 위치한 북구의 대표적인 주거·산업의 중심지인데 반해 문화공간 및 체육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매우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늘어나는 건국지역 주민들의 수요에 맞춰 교통·문화·체육·건강 등의 편의시설과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21대 국회의원 선거 건국지역 대표 공약으로 ▲영산강변 친환경 레저·스포츠지구 조성 ▲본촌건강지원센터 증축 및 예방접종 등 보건소 기능 강화 ▲용두동∼일곡지구 북부순환도로 개통 등 생활 밀착형 공약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대표는 “지난 4년간 주민 생활 속으로 다가가는 현장행보를 통해 건국·양산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 밀착형 여가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기 위해 ▲양산동 복합 문화복지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착공 ▲첨단3지구 빛고을경찰서 부지 확정 ▲AI인공지능 집적단지 조성사업 ▲양산·건국지역 주변도로 개설 및 정비 사업 ▲본촌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첨단2지구(신용동) 북구 종합체육관 건립사업 예산 확보 ▲건국·양산 119안전센터 건립사업 부지매입 등에 노력해왔다”며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어 중단 없는 북구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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