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전 제천시장, 태승균 전 제천시의회 의장,김동식 전 제천시의회 부의장등 방문모습.(사진제공=이경용 캠프)
이근규 전 제천시장, 태승균 전 제천시의회 의장,김동식 전 제천시의회 부의장등 방문모습.(사진제공=이경용 캠프)

[뉴스프리존,제천=김병호 선임기자]이경용 제천⋅단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에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방문, 격려했다.

지난 19일 주문규, 윤병길 고문외 15명, 20일 이근규 전 제천시장외 16명이 제천 명동교차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당당히 경선에 임하고 있는 이경용 예비후보에게 “더불어민주당이 제천⋅단양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경선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 예비후보는 “작년 12월 17일 예비후보 등록 후 제천⋅단양 유권자들께 낮은 자세로 진심을 다해 찾아뵈었다며, 섬김의 정치, 바른정치,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천⋅단양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고 지역쇠퇴의 파고를 넘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존경하는 제천⋅단양주민과 함께 희망의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답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