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광양=강승호기자] 오늘 21일자 코로나 확진 판정자가 진주 경상대병원에 입원한 상황으로 인해 어수선한 상황이다.

그로 인해 국가기간산업인 발전소는 비상이다.

인접한 발전소는 현재 삼천포, 하동화력 발전소 근무자들 동선을 파악하고 근로자의 위생상태를 파악하며 감염을 예방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근무자들 대부분이 인근지역 진주, 삼천포, 하동, 순천, 남해, 광양이라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고 우리들이 무심코 생각하는 것들 중 하나가 전기인데 국가기간산업의 붕괴는 상상할 수 없는 피해를 불러일으킨다.

하동화력 야경(강승호)
하동화력 야경(강승호)

전기가 없는 세상을 생각해 본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 너무 익숙하다보니 잊고 사는 분들이 대다수다.

지금 발전소 지휘본부는 근무자들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며 시민의 편리를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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