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선영 기자] 22일, 경기도 고양시 이마트 킨텍스점 A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뒤늦게 파악됐다.
23일 밤새 코로나19 신규환자 대구·경북 추가 확진 포함 123명 여기에 신천지 대구교회 70명이 추가되어 국내 확진자 총 556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이날 고양시에 따르면 이마트 킨텍스점 A직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모두 11명의 동료와 접촉했다. 이에 A직원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직원은 11명으로 현재 모두 자가격리 조치됐다. 이런 가운데 A 씨는 대구에 다녀온 지난 19일 이마트 킨텍스점으로 정상 출근했으며 지하 축산코너에서 발골 작업을 해 이마트를 찾은 고객과는 직접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잔해졌다.
다행히 전날 속초 30대 여성 확진자 군인 남편·아들 3명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러나 국내 코로나19, 4번째 사망자 발생 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대구·경북에서 확진자가 하루 사이 113명 증가했다. 23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93명 늘었다. 경북도 20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대구 302명, 경북 164명(중대본 기준)이다. 대구지역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8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닷새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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