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 국회의원 예비후보, 코로나19 사태 속 혈액수급 위기 극복 헌혈 참여

박수영 미래통합당 부산 남구갑(대연동,문현동) 국회의원 예비후보 캠프의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헌혈을 실시했다.

박수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수혈이 필요한 많은 분들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데 도움이 되려 캠프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등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한다”라고 밝혔다.

박후보는 “특히 동절기에는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데,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헌혈 심리가 얼어붙어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헌혈수급 위기로 또 다른 2차 피해자가 발생할까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수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늘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헌혈 참여를 꾸준히 독려하겠다”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정부의 대책 마련과 함께 국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동참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헌혈을 실시한 박수영예비후보 캠프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30여명은 생명나눔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날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박수영 예비후보는 헌혈가능여부에 대한 문진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헌혈이 불가능하다하여 아쉬움을 표하며 가능한 시일에 다시 헌혈할 것을 약속했다. 박수영예비후보는 헌혈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이 헌혈이 끝날 때까지 남아서 감사의 표시를 전하며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