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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종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예비후보 경선 입장문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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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종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예비후보 경선 입장문 밝혀
“경선에 임하며 스스로 다짐하다 ‘
  • 이병석 기자
  • 승인 2020.02.26 2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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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종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예비후보는 오는 27일 시작되는 예비후보 경선을 앞두고 본인의 심정과 입장을 담은 긴급 성명서를 26일 오후 6시경 발표했다/ⓒ우기종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우기종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예비후보는 오는 27일 시작되는 예비후보 경선을 앞두고 본인의 심정과 입장을 담은 긴급 성명서를 26일 오후 6시경 발표했다/ⓒ우기종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뉴스프리존,전남=이병석 기자] 우기종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예비후보는 오는 27일 시작되는 예비후보 경선을 앞두고 본인의 심정과 입장을 담은 긴급 성명서를 26일 오후 6시경 발표했다.

우기종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목포 시민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의 마음을 얻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 정치인다운 말과 행동보다 친근한 이웃으로서의 말과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입장문-

”경선에 임하며 스스로 다짐하다“

오늘따라 바람이 세찹니다.

천막 캠프 앞에 펼쳐놓은 현수막이 펄럭이는 소리가 유난합니다.

빌딩의 선거사무소에서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일입니다.

길을 가던 시민이 불쑥 들어와 “참 짜~안허요,” 라고

먼저 인사를 건네는 경험도 여기에 와서야 자주 겪습니다.

그렇게 맨땅에 얇은 비닐 부직포를 깐 바닥 위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정치며 경선 얘기보다 코로나19 얘기가 겹겹이 쌓입니다.

정체 모를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모두의 가슴속에 자리한 것 같습니다.

이 어지러운 상황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목포시민들과

병원에서, 공직에서 소리 없이 맡은 소임을 다하려 노력하는 분들이 고맙습니다.

내일부터 목포시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경선이 시작됩니다.

고백하건대, 저는 굳이 상대를 누르고 자신을 앞세우는 경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배운 경쟁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경쟁,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더 발전하는 상생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치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으려 애써왔습니다.

정치판에서는 같은 말도 더 강하게 해야 하고,

약점을 감추려 더 허세를 부려야 한다는 속설을 믿을 수 없어서입니다.

그런 방식으로 세상이 더 좋아졌다는 걸 확신할 수 없어서입니다.

이웃의 마음을 얻는 것이 정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치인다운 말과 행동보다 친근한 이웃으로서의 말과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살림살이가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는 정치,

우리의 일상이 중심이 되는 정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실현 가능한 경제정책을 만들어내는 정치…….

상대를 이겨야만 하는 경쟁에 아직 마음도 몸도 익숙하지 않습니다만,

제가 생각하는 정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목포에서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정치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2020년 2월 26일 경선을 하루 앞두고서,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우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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