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의 성숙미 가득한 화보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최근호에서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예리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런던을 배경으로 한 화보 속 예리는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탑과 디스트로이드 부츠 컷을 매치하여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 머스타드 컬러의 퀼팅 숄더백으로 한층 더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자신감 넘치고 당찬 모습을 잘 담아낸 이번 화보에서 예리는 팔색조와 같은 면모를 가감없이 표출하기도 했다.
예리는 "스케줄을 쫓아가다 보면 시간만 훌쩍 가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번 활동엔 순간순간을 기억에 남기려고 애썼다“며 ”개인적으로 한 단계 성장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레드벨벳 활동 뿐 만 아니라 곡을 계속 쓰면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성종현 기자
sung09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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