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청 앞에서의 키스: 로베르 두아노’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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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청 앞에서의 키스: 로베르 두아노’ 시사회
  • 이흥수 기자
  • 승인 2017.08.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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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토크 김현호 대표 스페셜톡 진행
▲ 영화 '파리 시청 앞에서의 키스:로베르 두아노'설명하는 김현호대표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했던 남자의 애정고백! 두아노가 구축한 시공간을 엿보는 여행
1950년대 파리를 담아낸 사진작가들, 로베르 두아노부터 로버트 카파까지!

[뉴스프리존=이흥수 기자]사람들의 행복한 시간을 붙잡는 20세기 최고의 휴머니스트 사진작가 파리지앵 로베르 두아노를 담은 <파리 시청 앞에서의 키스: 로베르 두아노>가 지난 17일 복합문화공간 엘리펀트 스페이스에서 보스토크 김현호 대표와 함께 한 프리미엄 시사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지난 8월 17일(목), 힙플레이스로 떠오른 복합문화공간 엘리펀트 스페이스에서 <파리 시청 앞에서의 키스: 로베르 두아노> 영화 상영 후, 사진비평가이자 보스토크 프레스 김현호 대표의 안내로 로베르 두아노와 동시대의 다른 사진들을 만날 수 있었다. 프리미엄 시사회에는 사진에 관심이 있거나 영화를 기대했던 많은 팬들이 함께 해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스페셜톡의 진행을 맡게 된 김현호 보스토크 편집장은 로베르 두아노의 <파리 시청 앞에서의 키스>와 로버트 카파의 <머리 깎은 여자>가 보여주는 파리 모습의 차이가 어땠는지 질문하며 관객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나는 보여지는 그대로가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의 풍경을 찍는다.”는 두아노의 예술관이 담긴 작품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의 삶은 복잡하고 고되지만 그 안에 낭만이 숨어있다. 같은 시대를 살아온 작가들의 작품이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것은 그들이 보고자 하는 시선에 따라 좌지우지되기 때문이다. 오래된 사진은 역사에 대한 고증이 되고 잃어버린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을 품는다.”고 말해 사진작가로서의 두아노와 그 당시 파리의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사진은 역사가 되고 다시 현재 시점으로 다가온다. 환경과 상황의 굴레 속에 특정 지워지는 시대상과 인간상의 내면들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야 한다.”는 김현호 편집장의 심도 있는 강의가 이어지면서 스페셜톡은 점점 더 그 열기를 더했고, 넓은 스크린 속 펼쳐지는 두아노의 사진들로 대화는 더욱 풍성해졌다.

▲ 로베르 두아노 사진에 집중하는 관객들

같은 시대를 살아가던 사람들을 겸허하게 주목한 세기의 사진작가 로베르 두아노의 삶과 예술을 다룬 <파리 시청 앞에서의 키스: 로베르 두아노>는 8월 24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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