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과는 상생, 고객에게는 최고의 환경 제공”

사진제공=르하임스터디카페
사진제공=르하임스터디카페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전 가맹점의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가맹점과는 상생하고 고객에게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청결·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장소를 기피하는 경향이 늘면서 사람들의 일상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 있다.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학습과 학업, 일 등에 열의를 보이는 많은 고객의 방문을 확인할 수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측은 이를 ‘전 가맹점 안심존’이라는 목적으로 진행한 철저한 전 가맹점 방역 및 소독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코로나19 이슈가 있기 전부터 깔끔하고 청결한 매장관리를 주 운영 철학으로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하지만, 사람들의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더욱 철저한 방역과 소독 관리로 안전한 매장 관리유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매일 전국 전지점 입구와 스터디존, 스터디룸, 휴게공간, 화장실 등 곳곳에 손소독제와 세정제를 비치하고 전국 가맹점 방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과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르하임 스터디카페 본사의 노력이다. 이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시스템 특성 상 시시각각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있기 때문에 단순한 청결관리를 넘은 꼼꼼한 방역 및 소독이 필요하다는 본사의 결정이 바탕이 됐다.

또한, 방역에 있어서도 관공서 및 대기업 방역 업무, 환경부 지정 제품 사용 등으로 잘 알려진 30년 이상 경력의 공신력있는 국내 방역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스터디존을 비롯해 입·퇴실 지역, 휴게실, 화장실, 중앙 복도 등의 천정, 바닥에 꼼꼼한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이 소독으로 인한 스터디카페 이용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무향의 소독제를 사용해 매장을 이용하면서도 높은 집중도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 백주희 본부장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어수선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본사는 이 불안감을 최소화 하기위한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르하임 스터디카페 본사는 점주와 고객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만족도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적인 경영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큰 어려움이 있을 때 본사가 직접 나서서 매장 관리에 도움을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르하임의 제 2브랜드 아나덴을 통해 출시한 손소독제를 가맹점에 무료로 지원할 뿐만아니라, 확진자가 대거 나오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가맹점에는 브랜드 로열티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가맹점과는 상생을, 고객에게는 최고의 환경을 전하고자 하는 본사의 노력은 꾸준히 지속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 분들이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를 씻어내고 깨끗한 환경에서 매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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