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수영장에서 진행되는 스노클링 체험교육/사진=모태은 기자

[뉴스프리존=모태은기자]사단법인 한국수중환경안전협회(회장 황대영)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발 3일간 서울 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원도 고성군 포유리조트에서 ‘청소년 해양환경 체험캠프’를 실시했다. 해상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교육을 거쳐 체험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구명구급법의 교육을 위해 국제구명구급협회(IEMA) 한국본부 손상철 박사를 초청하여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 IEMA Korea 손상철 박사의 구명구급법 강의

청소년의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양스포츠인 스킨스쿠버를 체험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청소년 해양환경 체험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도시를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전문가들에 의한 교육을 받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단체활동을 통한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날에는 화진포 해양박물관과 생태박물관을 견학하며 해양자원의 다양성과 무한한 가치에 대하여 인식하게 됐다.

▲ 참가학생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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