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천지 행정조사로 새 국면…검찰 강제수사 가능성 열려있어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코로나19 총 확진환자가 오전에 비교하면 322명이 추가 되면서 6천명이 넘겼다.
5일,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확진자가 오전 0시보다 총 6,088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국내에서 첫 발생후 45일만에 6천명을 넘어섰다. 지난 3일 5천명을 넘기면서 이틀만에 6천명선이 넘어선 것.
안탁까움은 오전을 비교하면 사망자도 5명이나 나왔으며 40명으로 늘었다. 이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유행 당시 사망자인 38명을 넘긴 수치다.
또한 정부는 특단의 조치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5일 오전 11시 경기도 과천의 신천지교회 본부에 대한 행정조사를 벌였다. 중대본은 신천지 신도·교육생 명단을 확보해 기존에 제출된 명단의 신뢰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정부는 예배 별 출석 기록, 신천지 시설 전체 주소 정보 등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진원지로 지목된 신천지는 중대본의 역학조사에서 중요한 조사 대상이 된다. 이날 행정조사가 이뤄진 것도 감염경로와 동선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여러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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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하 기자
rhrudgk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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