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훈, 풋풋한 외모 발산...'어서와' 본격 시동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배우 서지훈이 풋풋한 미모를 한껏 발산하고 있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훈은 단정한 셋업과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을 소화하며 조각 비주얼을 뽐냈다.

서지훈은 tvN ‘시그널’, JTBC ‘솔로몬의 위증’, KBS2 ‘학교2017’,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OCN ‘애간장’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존재감을 발휘하더니, 데뷔 3년만에 tvN ‘계룡선녀전’ 주연으로 발탁되어 문채원과의 환상 호흡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몸소 입증한 바 있다.

특히 남다른 비주얼과 함께 복합적인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눈빛으로 마음을 울렸던 서지훈은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에서 ‘이재선’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조절하는 핵심 인물이 될 예정이다.

한편, 서지훈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오는 3월 2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