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탈리아 고의적인가..? 한국 코로나19 사망자가 412명…실제 사망자의 10배 수준…한국대사관 "상황 파악해 조처"
[뉴스프리존=고경하 기자]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9시에 비해 273명이 늘어 총 7천41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가운데 국내에서 대구지역에 하루 사이 사망자가 5명이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꺾였지만, 사망자가 계속 나온다. 이날로 대구시는33명이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고 있고, 3명은 에크모를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안탁까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49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8분께 대구의료원에서 A(91)씨가 숨을 거뒀다. 파킨슨병을 앓은 A씨는 대구 문성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29일 병원 내 코로나19 환자 발생으로 증상이 없었지만, 검체 검사를 받았다. 다음 날인 1일 발열과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났고,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한편, 대구시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33명이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고 있고, 3명은 에크모를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최근 유럽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대 발병국인 이탈리아의 유력 공영언론이 한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를 실제의 10배가량인 412명이라고 보도해 빈축을 사고 있다. 이 뉴스를 본 이탈리아의 한 한국 교민은 "해외 출장 중에 이 뉴스를 보고 너무 놀랐다"며 "명색이 한 국가의 공영방송이 이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해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7일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필요한 조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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