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김용집·김점기 광주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의원과 핵심당원, 당직자 등 약 50여 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민주당 광주시당
8일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김용집·김점기 광주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의원과 핵심당원, 당직자 등 약 50여 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민주당 광주시당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광주 서구 고속버스터미널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방역 봉사활동에는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김용집·김점기 광주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의원과 핵심당원, 당직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방역봉사활동은 참석자들이 개인별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소독장치와 분무기 등을 이용해 다중이용시설 일대에 대한 소독작업을 진행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와 관련한 시민들의 정책제안을 청취하고, 정부의 방역대책을 홍보하기도 했다.

송갑석 시당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시설이 밀집한 광주고속버스터미널 주변에서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국민이 안심하고 대중교통과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 및 자치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방역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