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원규 기자] 지난 2일에 이어 합동참모본부(합참)는 9일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 3발을 동해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다시 7일만에 동해상으로 쏘아 올린것과 관련 합참은 "오늘 오전 북한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발사체 3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 발사체에 관해 "탄도 미사일로 보이는 물체가 발사됐다"고 이날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또한, 일본 해상보안청은 발사체가 동해에 떨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일대를 지나는 선박에 주의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는 북한이 쏜 발사체가 자국이 설정한 배타적경제수역(EEZ)에는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했다.

사진: 합동참모본부(합참)는 9일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 3발을 동해로 발사했다고 밝혔다.합참은 "오늘 오전 북한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발사체 3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사진: 합동참모본부(합참)는 9일 북한이 미상의 발사체 3발을 동해로 발사했다고 밝혔다.합참은 "오늘 오전 북한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미상 발사체 3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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