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최문봉 기자]민생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유성엽)는  김유정 전 민주통합당 의원 등 6명을 새로운 인재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민생당  인재영입위원회는   9일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통합당 김유정 전 의원  등 6명을  새로운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유정 전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유정 전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에 민생당 새로운  인재로 영입한 김유정 전 의원은 민주통합당 18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민주통합당 대변인과 원내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부의장, 국민의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민생당은 이날 김보성 한국관광외식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윤은숙 성남한누리간호학원장, 독립유공자인 윤상윤 지사의 손자인 윤창환 전 문희상 국회의장 정책수석, 정창덕 송호대 총장, 최조웅 전 서울시의원(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추가로 영입했다.

 앞서 열린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정화 공동대표는  “무엇보다 민생당의  시급한 과제는 호남정당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는 것”이라며 “ 당의 중진의원인 천정배, 박지원,정동영  의원 등이 수도권 험지에 출마해주시는 용단을 내려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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