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 갑 예비후보는 10일 “이제는 더불어민주당 ‘원팀 정신’으로 되돌아가 총선 승리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더 나아가 민주세력의 정권 재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해준 최영호 후보, 그리고 지지 당원이 한뜻으로 뭉쳐야 본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번 더불어민주당 공천은 정치 신인에게도 기회를 준 정의롭고 공평한 경선이었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공심위원들이 내놓은 공정한 결과이기도 하다”며 “이제는 함께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을 때”라고 강조했다.
또 “내실 있고 촘촘한 공약으로 동남갑 지역의 발전과 코로나 19사태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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