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법’(악플방지법), ‘딥페이크법’ 등 청년 관련 법안 높이 평가

박대출 국회의원(진주시갑, 미래통합당)/ⓒ뉴스프리존 DB
박대출 국회의원(진주시갑, 미래통합당)/ⓒ뉴스프리존 DB

[뉴스프리존=정병기 기자] 박대출 국회의원(진주시갑, 미래통합당)이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에 선정됐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에서 선정하는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에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사)청년과미래는 12일, 박 의원을 비롯한 18인의 국회의원을 ‘청년친화 헌정대상’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히면서, “청년친화 헌정대상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입법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고 청년친화  헌정대상의 의미를 설명했다.

청년친화 헌정대상은 자체 개발한 ‘청년 친화지수’에 따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정책 관련 법안과 청년 관련 프로그램 운영, 청년 관련 행사 참여도 등이 평가항목이다. 선정위원회는 교수, CEO 등 전문가와 청년선정위원 100여명으로 구성됐다.

박 의원은, “청년이 꿈을 잃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며 “청년들이 용기를 갖고 도전해 나갈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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