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천=김병민 기자] 이천시 신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협의회는 공공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및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회원 60여명이 신둔면 공공청사 및 각 마을 경로당 등 주요시설과 주요 마을길을 방역하고, 신둔면 3번 국도 등 주요 도로변과 전철역 등을 정화했다.
방역은 3월부터 매주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종식 시점까지 정기적으로 자율적인 방역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회원들은 집게와 쓰레기봉투 등을 준비하여 마을별 주요시설과 도로변의 각종 쓰레기 약 1톤 가량을 수거하였다.
이밖에도 호법면 기관·사회단체도 12일부터 매주 순차적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또한 호법면 이장단협의회도 지난 12일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경로당, 팔각정, 버스정류장, 공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하였다.
김익정 호법면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민감한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방역활동 동참해주신 기관·사회단체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방역으로 안전한 호법면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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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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